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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MRI 청구 심평원 e-form 입력해야 급여 '인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다음달부터 MRI 보험급여 청구 시 심평원의 e-form 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해져 의료기관의 주의가 요망된다.이재학 병원장 강의 모습.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지난 21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에서 'MRI 보험 적용 및 청구 주의사항'을 강의해 주목을 받았다.앞서 복지부는 지난 3월 보장성 강화 정책 일환으로 척추 MRI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 시행했다.이 원장은 "척추 MRI 기준에 따라 진행된 퇴행성질환의 경우 명백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 및 진료결과 이상소견을 기록한 경우에만 급여가 인정된다. 이 경우에도 결과기록을 심평원에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척추 수술과 신경차단술 MRI 청구 시 진료기록을 정확히 해야 한다. 특히 보험 청구시 퇴행성질환 급여대상에 해당함에도 해당 진료 결과를 기록하지 않거나 제출하지 않으면 급여 대상에 해당되지 않을 뿐 아니라 비급여 산정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의료기관의 빈번한 민원 사례인 실손보험과 관련, "MRI 검사는 급여에 해당하지만 비급여로 하면 본인부담금 과다징수로 실손보험 회사에서 의료기관에 손해액을 청구할 수밖에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이 원장은 병원협회 보험이사와 의사협회 보험자문위원, 척추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 심평원 의료평가위원회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 중인 보험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그는 "MRI 보험급여 기준을 정확히 알고 진료하고, 의무기록을 명확히 남겨두어야 한다. 보험 관련 행정부서는 이러한 주의 사항을 의료진과 항상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2-08-24 11:44:50병·의원

이재학 병원장 "MRI 보험청구 신경학 검사자료 필수"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중소병원 병원장이 MRI(자기공명영상검사) 급여화에 따른 보험청구 주의사항을 강연해 의료인들의 주목을 받았다.이재학 대표원장 강연 모습.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최근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와 통증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척추 MRI 보험급여 적용과 Q&A'를 강연했다.이재학 대표원장은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지를 제출해야 급여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그는 "추간판탈출증과 척추협착증, 전위증, 척추불안정증, 척추분리증, 말총(마미)증후군, 신경근병증 등 퇴행성 질환에서 명백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급여 대상"이라면서 "이상소견을 기록 및 제출하지 않으면 급여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비급여 산정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오는 9월 1일부터 반드시 심사평가원 e-form 시스템을 통해서만 제출 가능하다. 검사내용 항목을 누락 없이 기재해야 하고, 설사 검사 결과가 정상인 경우라도 항목의 누락 없이 기재해야 한다"며 의료기관 주의를 당부했다.이재학 대표원장은 의사협회 보험자문위원과 심사평가원 비상근 평가위원 등 건강보험 관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022-04-28 11:05:54병·의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병원장 "의사의 사회적 역할 중요"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중소병원 병원장이 모교 학생들에게 의사의 사회적 역할 중요성을 강연해 화제이다.이재학 병원장 온라인 통한 순천향의대 학생 강연 모습.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최근 순천향의대 신경외과학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병원 진료 특성과 협업'을 주제로 강연했다.이재학 병원장은 온라인 강연을 통해 "지역 전문과 병원은 대학병원보다 작은 규모지만 전문화된 의료수준으로 환자 진료에 충분한 장비 및 설비를 갖추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면서 "감염성 질환과 종양 등 타과 협진이 필요한 경우와 중환자실 입원 관리가 필요한 경우 대학병원으로 신속한 전원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병원장은 "척추와 관절 특화 병원은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응급환자가 대학병원에서 빠르게 응급 진료를 받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허리나은병원은 1년에 약 200명의 환자를 대학병원으로 전원하고 있다"며 중소병원과 대학병원 간 의뢰 회송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재학 병원장은 기억에 남는 환자로 말초증후군을 앓았던 21세 여성 환자로 하반신 마비로 응급수술 시행 후 1년 넘게 치료 후 회복되어 나중에 간호사가 되어 찾아온 경우와 교도서에서 출소한 다음날 병원을 찾은 환자가 수술이 급한데 돈이 없어 무상으로 수술을 해주니 그 환자가 2년 동안 매달 10만원씩 갚았다고 그동안의 일화를 소개했다.이 병원장은 "의사로서 사회적 역할과 소명을 다할 때 자부심을 느낀다"며 "좋은 사람들이 좋은 문화를 가지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모토로 서울 강동구에 허리나은병원을 개원했다"고 말했다.순천향의대를 졸업(1996년)한 이재학 병원장은 현재 병원협회 정책이사, 의사협회 보험자문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 평가위원, 국토부 자동자보험진료수가 심의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2-03-25 15:05:53병·의원

이재학 원장, '자율신경계 통증 연관성' 온라인 강의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지난 20일 서울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제 31차 대한신경통증학회에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 온라인 강연 모습. 대한신경통증학회는 대학교수는 물론 개원가 의사들이 신경이상에서 오는 각종 통증의 원인과 병태생리, 진단과 치료법 등을 연구하는 전문학회이다. 이날 이재학 대표원장(대한신경통증학회 상임이사)은 ‘자율신경계의 신체 보호기능과 통증 연관성'(Autonomic Nervous System in Body Protection and Pain) 주제로 질환의 원인과 진단 치료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신체의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및 장신경으로 구분된다. 우리 몸의 혈압, 심박 수, 혈관, 장기능, 방광기능, 성기능, 체온조절 등의 항상성에 기초를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 자율 신경이 기질적으로나 중추신경계 이상 그리고 당뇨 등 전신 질환. 자가 면역 질환, 약물 등에 의해 손상되면 자율 신경 실조에 의한 불편한 증상이 초래 된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자율신경계에 대한 이해는 환자의 건강관리와 치료에 있어 기초적이며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2021-06-25 10:48:38병·의원

허리나은 이재학 원장, 척추관절 청구 주의사항 강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척추와 관절 질환을 치료하는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보험청구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이재학 대표원장 강연 모습.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최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신경외과의사회 추계 연수강좌에서 '2021년 의료보험의 변화와 요추 및 하지질환에 관련된 보험청구' 주제강연을 했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경피적 척추성형술 ▲척추 유합술 ▲추간판 제거술 ▲척추 후궁절제술 ▲신경차단술 ▲경피적 전기신경자극치료 ▲간헐적 견인치료 등의 심의사례와 진료 시 주의사항을 알기쉽게 설명했다. 경피적 척추성형술과 관련 골다공증성 압박골절로 2주 이상의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한 배통이 지속되는 경우(단, 울혈성심부전, 폐렴, 혈전성정맥염, 약물로 잘 조절 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 투석을 받는 만성신부전환자, 80세 이상인 환자는 조기 시행가능)와 종양에 의한 골절은 인정기준으로 된다. 이때는 최대 3부위까지만 산정한다고 언급했다. 추간판 제거술의 경우, 추간판탈출증에서 수술적 요법은 통상 6~12주 동안보존적 치료를 하여도 효과가 없는 참기 힘든 동통이 있는 경우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했다. 다만, 하지마비가 초래되어 호전되지 않거나 진행되는 경우, 대변과 소변 장애가 초래되는 경우 또는 동통이 자주 재발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등에는 조기 수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증상이 시작된 시점과 악화된 시점이 다른 경우,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의 시작 시점은 증상이 악화된 시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근막동통증후군에 많이 이용되는 TPI(통증유발점)주사 치료와 관련 국소마취제나 생리식염수의 약가는 이 요법의 소정수가에 포함하여 별도 산정하지 아니하고 부신피질호르몬제의 약가는 약제 및 치료재료의 비용에 대한 결정기준에 의해 산정해야 한다. 이때 주사치료의 실시횟수는 통상 3일 간격으로 7회 정도 산정하며 7회 이상 실시하는 경우에는 진료의사의 소견서를 첨부하여 실시횟수대로 산정하되, 15회를 초과하여 산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도수치료 섹션에서도 필수강의인 '의료법에 맞는 올바른 청구' 주제 강연을 해 의료기관에 정확한 진료와 청구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0-10-21 10:44:09병·의원

"손목 터널증후군, 재활 등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된다"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스마트폰 등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들과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들을 중심으로 ‘손목 터널 증후군’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재학 대표원장. 수근관 증후군으로 불리는 이 질환은 초기나 중기의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재활치료나 약물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대부분 호전된다는 임상경험이 발표됐다. 서울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지난 19일 중앙보훈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 11회 대한말초신경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초기에는 손목의 보호대와 운동요법 또는 특정 활동 방지와 같은 간단한 조치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주사요법으로도 통증을 많이 개선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목 터널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은 손과 손가락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손목 부분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압박(압력)을 받아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질환이다. 과도한 손목사용이 주원인이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엄지와 검지, 가운데 및 약지 엄지와 검지, 가운데 및 약지에 발산되는 충격적인 느낌이 있고 따끔거림 혹은 옷의단추 끼우기가 어색할 경우가 있고, 손의 힘이 약해져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 다른 질환과 감별진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인은 다양한데 유전적 요인도 있으나 대부분은 반복적인 손사용으로 인하여 손목 신경에 압박이나 압력을 증가시켜 발생한다. 아주 드물게는 임신 중에 호르몬 변화로 몸이 부어서도 발생하고, 당뇨병과 류마티스 관절염 및 갑상선 불균형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신경에 압력이 계속되면 신경 손상과 증상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영구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부 환자에서 압박을 완화하는 수술이 권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1-22 10:48:17병·의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원장, 비의료인 대상 감염 교육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최근 서울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지역병원협의회 주최 행사에서 병원내 감염 예방 교육을 강연했다. 이날 이재학 원장은 "감염예방을 위해 손 위생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환자는 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병실 밖으로 이동을 제한하고, 이송요원은 환자와 접촉하기 전후에 손위생을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1#이어 "환자에게 사용했던 의료기기는 사용 직후 소독제로 표면 소독을 하고, 환자에게 사용하는 물품 및 기기는 가능한 전용으로 사용하되 불가피하게 공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환자가 사용직후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재학 원장은 "환자 퇴원 후에는 병실, 물품, 집기 등 모든 표면에 대해 소독을 시행해야 한다"면서 "특히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발생 시 대응방법으로 각 의료기관의 임상의사나 감염관리의사 그리고 관할 시군구에 즉각 보고하여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병원협의회는 의료기관 수술실 출입에 필요한 비의료인의 경우 감염, 위생, 개인정보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이수된 자에 출입을 허락할 수 있는데 각 병원별로 교육이 쉽지 않아 비의료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수술실과 분만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등 시설에 출입하는 병원 직원들과 의료기기 업체의 출입자들이 참석했다.
2019-11-26 13:22:10병·의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원장, 신경외과 전공의 대상 강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허리나은병원(대표원장 이재학)은 31일 "이재학 대표원장이 지난 24~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59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신경외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강의했다"고 밝혔다. 이재학 원장은 미래에 개원을 하게 될 전공의들에게 그동안 진료를 하면서 터득한 임상경험의 노하우 등을 강연했다. 수근관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손목관절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의 원인, 진단법 및 치료법 등으로 해부학적으로 손의 정중신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전공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병은 손의 주요 신경 중 하나인 정중신경이 손목을 통과할 때 압박되어 발행한다. 손과 팔의 통증, 마비 및 따끔거림을 유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원인은 다양하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으나 반복적인 손 사용으로 인하여 손목 신경에 압박이나 압력을 증가시켜 발생하기도 한다. 드물게는 임신 중에 호르몬 변화로 부어서도 발생한다. 이밖에는 당뇨병과 류마티스 관절염 및 갑상선 불균형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손목관절증후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면서 "손목의 부목이나 생활습관의 교정으로 나아지지만 중앙 신경에 압력이 계속되면 신경 손상과 증상 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영구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권장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19-10-31 09:21:31병·의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원장, 신경차단술 급여기준 강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사진)은 최근 충북 제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 진료지침서 개정위원회 워크숍에서 '신경차단술과 이학적 요법의 급여기준과 개선방향'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주최하고, 신경신경외과학연구재단이 주관하여 열렸다. 신경외과학회 보험 진료 지침서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지원으로 2014년 초판 발행에 이어 2016년 2판 발행, 현재 3판 발행 준비 중이다. 이재학 원장은 진료 체계와 기준을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초판부터 현재까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10-22 10:29:42병·의원

허리나은병원, 순천향의대 신경외과 1천만원 기탁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최근 열린 순천향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동문 연수강좌에서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은 매년 원내외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연수강좌를 여는데 올해로 22회째를 맞으며 순천향대부천병원 순의홀에서 열렸다.
2019-06-03 12:35:40병·의원

신경통증학회, 젊은 의사 위한 '만성통증 교과서' 발간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척추 질환을 다루는 신경외과 의사들에게 통증조절의 지침서가 될 교과서가 발간됐다. 대한신경통증학회(회장 고도일)는 최근 기존의 진료 일선에서 통증을 다루는 전문의나 통증을 전공할 수련 의사들을 위한 '만성통증 교과서'를 편찬했다. 대학교수를 비롯해 전국에서 척추 통증 분야에서 이름이 나 있는 의사들이 집필했고 최근 술기로 개발되어 각광받고 있거나 각광받을 수 있는 술기를 요약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고도일 회장은 머리말에서 "이번 교과서는 통증의 소개부터 투약치료, 기본 술기와 주사, 카테터를 이용한 비수술적치료를 거쳐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까지 모든 내용을 이론보다는 도해 위주의 교육법으로 의학도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과 평택의 PMC박병원 박진규 이사장은 임상적 경험과 과학적 근거를 중심으로 한 '통증의 중재적 치료법의 적용과 기본 술기' 단원을 집필했다. 주사치료로 알려진 이 치료법은 디스크 탈출이나 섬유륜의 파열, 퇴행성디스크질환에서 추간판(디스크)의 손상으로 통증이 올 경우 간단한 주사를 통해 통증을 잡는 것이다. 이때 블록용 주사를 잡고 환부에 진입시키는 방법이 중요한데 이에 대한 자세한 방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 방향성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결국 간단한 주사치료라도 풍부한 임상 경험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에는 척추 질환의 보험지침을 부록으로 수록해 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2019-05-07 09:29:57학술

허리나은병원, 의료법과 보험청구 주제강연 호평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지난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 연수강좌에서 의사들이 꼭 알아야하고 지켜야하는 의료법과 보험 청구에 대하여 의사 필수교육 1시간 강의를 진행했다. 이재학 원장은 의료법 및 보험진료 지침을 준수하는 청구 주제 강연을 통해 꼭 지켜야 하지만 간과되기 쉬운 의료법 및 보험청구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학 원장은 ▲대한신경외과의사회 보험이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문위원 ▲신경외과 보험진료지침서 발간 위원 ▲대한신경통증학회 교과서 발간위원 ▲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이사 ▲대한말초신경학회 총무이사 등을 맡고 있다.
2019-03-13 11:20:38병·의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원장, 전공의 대상 실습교육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이 최근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3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전공의와 전문간호사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경추와 어깨질환 팔꿈치 질환 진찰과 진단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 강동구에서 허리나은병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는 이재학 대표원장은 지난 16년간 약 1만건 정도의 풍부한 척추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허리통증 치료에 관한 많은 학술 강연은 물론 의료단체에서 학술적인 대외 활동을 활발히 펼쳐 의료계에서는 이미 척추질환의 이름 있는 의사로 자리매김하며 그 명성을 쌓고 있는 의사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문위원, 대한신경통증학회 상임이사, 신경외과 보험진료지침서 발간 위원, 대한신경통증학회 교과서 발간위원, 대한신경외과의사회 보험이사, 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이사, 대한말초신경학회 총무이사 등을 맡고 있다.
2018-05-17 11:23:36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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